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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공부

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! 실생활에서 꼭 써먹는 10가지 영어 표현 (직역이 어려운 표현 /4탄)

by Everyday-English 2024. 10. 8.

안녕하세요~ Evetyday-English 입니다 (1일 10분 영어 공부)

 

" Your mindset determines the height of your achievements. " 

   ( 당신의 사고방식이 성취의 높이를 결정한다. )

 

영어 공부, 어렵게 느껴지셨나요?

이제는 교과서 속 딱딱한 표현이 아닌, 원어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진짜 영어를 배워보세요!

이 블로그에서는 직역하면 어색하지만 실제 대화에서 빛을 발하는 영어 표현을 소개합니다.

매번 헷갈리는 표현들, 상황에 맞게 어떻게 쓰이는지 대화 예시를 통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습니다.

영어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, 이 표현들을 익혀두세요.

일상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영어 표현들,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?

 

1. "In hot water"

상황: 누군가가 곤경에 처했을 때.
A: I missed the deadline for the report, and now I’m in hot water with my boss.
B: That’s tough. Maybe you can ask for an extension?
A: I’ll try, but I’m not sure they’ll give me one.

해석:
A: 보고서 마감일을 놓쳐서 상사한테 혼나고 있어.
B: 힘들겠다. 연장 요청해보는 건 어때?
A: 시도는 해볼 건데,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.


2. "A dime a dozen"

상황: 어떤 것이 흔하거나 쉽게 구할 수 있을 때.
A: I thought this vintage book was rare, but it turns out they’re a dime a dozen.
B: Yeah, I’ve seen those everywhere.
A: Well, I guess it’s not as special as I thought.

해석:
A: 이 빈티지 책이 희귀한 줄 알았는데, 알고 보니 너무 흔하더라.
B: 맞아, 여기저기서 많이 봤어.
A: 그럼 내가 생각한 만큼 특별한 건 아니네.


3. "Hit the ground running"

상황: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일을 시작할 때.
A: We need to hit the ground running with this new project if we want to meet the deadline.
B: Absolutely. Let’s get the team together and start planning.
A: I’ll schedule a meeting right away.

해석:
A: 마감일 맞추려면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시작부터 빠르게 진행해야 해.
B: 완전 동의해. 팀을 모아서 바로 계획을 세우자.
A: 지금 바로 회의 일정 잡을게.


4. "Get cold feet"

상황: 중요한 일을 앞두고 갑자기 불안하거나 망설일 때.
A: I’m starting to get cold feet about the presentation tomorrow.
B: Don’t worry! You’ve prepared well. You’ll do great.
A: I hope so. I just can’t help feeling nervous.

해석:
A: 내일 발표 때문에 갑자기 불안해지기 시작했어.
B: 걱정 마! 준비 잘했잖아. 잘할 거야.
A: 그러길 바라. 그래도 긴장이 안 풀리네.


5. "Once in a blue moon"

상황: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 일을 말할 때.
A: He only visits his parents once in a blue moon.
B: Really? That’s a shame. Family is important.
A: Yeah, he’s always busy with work.

해석:
A: 그는 부모님 댁에 거의 오지 않아. 아주 가끔씩.
B: 정말? 아쉽네. 가족은 중요한데.
A: 응, 항상 일 때문에 바쁘거든.


 

6. "Break the bank"

상황: 너무 많은 돈을 썼을 때.
A: I love this new phone, but it really broke the bank.
B: Yeah, those new models are crazy expensive.
A: I just hope it lasts for a long time.

해석:
A: 이 새 핸드폰 마음에 드는데, 돈을 엄청 많이 썼어.
B: 그러게, 새 모델들은 진짜 비싸지.
A: 오래 쓰길 바라야지.


7. "Throw someone under the bus"

상황: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곤경에 빠뜨릴 때.
A: I can’t believe she threw me under the bus during the meeting.
B: That’s terrible! You didn’t deserve that.
A: I know. I didn’t expect her to blame me like that.

해석:
A: 그녀가 회의 중에 날 곤경에 빠뜨렸다는 게 믿기지 않아.
B: 진짜 나쁘네! 너한테 그럴 이유가 없었잖아.
A: 맞아. 그렇게 나를 탓할 줄은 몰랐어.


8. "Keep an eye on"

상황: 어떤 것을 주의 깊게 지켜보거나 감시할 때.
A: Can you keep an eye on my bag while I go to the restroom?
B: Sure, no problem. I’ll watch it for you.
A: Thanks! I’ll be right back.

해석:
A: 나 화장실 갔다 올 동안 가방 좀 봐줄래?
B: 물론, 문제없어. 내가 봐줄게.
A: 고마워! 금방 다녀올게.


9. "Beat around the bush"

상황: 본론을 말하지 않고 빙빙 돌려 말할 때.
A: Stop beating around the bush and just tell me what happened!
B: Okay, okay. I accidentally broke your vase.
A: I knew it! You should’ve told me right away.

해석:
A: 말 돌리지 말고 그냥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!
B: 알았어, 알았어. 실수로 네 화병을 깨버렸어.
A: 그럴 줄 알았어! 바로 말했어야지.


10. "The elephant in the room"

상황: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문제.
A: We need to address the elephant in the room—our sales have been declining.
B: I agree. We can’t ignore it any longer.
A: Let’s come up with a plan to fix this issue.

해석:
A: 우리가 다들 알고 있지만 말하지 않은 문제를 해결해야 해—우리 매출이 떨어지고 있어.
B: 동의해.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지.
A: 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을 세우자.


이 표현들은 일상 대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관용구들입니다~

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영어를 더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어요~!

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~~!!